일본캐주얼푸드식당, 제스의 부엌

일본라멘의 느끼함이 전혀없는 아주 깔끔한 맛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2 [08:42]

일본캐주얼푸드식당, 제스의 부엌

일본라멘의 느끼함이 전혀없는 아주 깔끔한 맛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7/02/22 [08:42]

[분당신문] 서현동 미래상가에 위치한 일본캐주얼푸드식당  '제스의 부엌'

제 입맛에는 완전 짱짱짱~
완전 맛있었어요.
   
▲ 탄탄멘  7천원
모든 라멘의 기본 육수는 소금을 넣지 않고, 비린 맛을 완전히 제거한 돼지와 닭고기를 오랫동안 끓인 후 파기름과 마늘 기름을 사용하여 풍미를 살린다 .  돈꼬츠 라멘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큐슈하키타식 라멘, 전통간장으로 맛을 낸 깔끔한 소유라멘, 매운 참깨 페이스트 소스로 맛을 낸 탄탄멘 등이 있다. 7천 원.

약간 매운 라면인데..
라면을 그닥 즐기지 않은 제가 완전 반한 음식..
일본라멘의 느끼함이 전혀없는 아주 깔끔한 맛..
저걸 혼자 다 먹었어요..
저것 뿐만일까요.
   
▲ 고로케 3천원
이 고로케 3천 원
원래 고로케도 잘 안먹는데..
일본갔을때 고로케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그 이후 첨으로 맛있는 고로케를 여기서 찾아 먹었네요...
완전 짱..100점 만점에 100점
   
▲ 카레라이스 8천원
두 종류의 일본 카레를 사용하고 다진 돼지고기를 붂은 후, 바싹 구운 양파와 각종 채소를 갈아 넣은 육수에 양송이 버섯을 넣어 끓였다. 고로케 1P 기본 제공. 카레라이스 8천원.

이것도 잘 안먹는 음식인데 이것까지 맛있더라는 ㅡ.ㅡ;;;;
일본카레는 좀 유명하죠???
   
▲ 카레우동 8천원
본양조 고이구찌(진) 간장과 우스구찌(국) 간장에 우루메부시(멸치가다랑어), 사바(고등어), 가쯔오부시, 다시마, 표고버섯 등으로 맛을 낸 우동 전용 쯔유를 사용하는 우동. 트깋, 카레우동의 경우 일본 간장을 사용하는깔끔한 간이이풍 우동과 제스 카레와 생크림을 첨가한 카레우동으로 나뉜다. 8천 원.

이건 제입맛에 별루 ㅎㅎ 크림이 들어간듯해요..
크림과 카레의 맛이 한꺼번에...
   
▲ 단품 돈가츠 2천500원
3일간 숙성시킨 국내산 등심 수제 돈가츠(180g, 8천500원)에 자연산 엔젤헤어(모짜렐라)치즈를 올리고 볶은 숙주와 제스의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단품 돈가츠(100g) 2천500원
 

   
▲ 메뉴판 앞면
   
▲ 메뉴판 뒷면

메뉴판..다 먹어보고싶네요..워낙 음식맛이 좋아서..
상가안에 있는거라..찾기가 힘들듯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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