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둔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주는 최민식 주연의 <침묵>과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부라더>가 개봉했다.
▲ 최민식 주연의 <침묵> |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 <범죄도시>는 예매율 6.7%로 4위를 차지했고,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감성드라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은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기간 2017년 11월 2~8일)
1 토르: 라그나로크
2 침묵
3 부라더
4 범죄도시
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6 지오스톰
7 원스
8 대장 김창수
9 남한산성
10 직쏘
▲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부라더> |
다음 주는 김혜수, 이선균 주연의 <미옥>이 개봉한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남자의 잔혹한 암투를 그린 범죄 액션 느와르 영화다. 이 밖에 공포 영화 <해피 데스데이>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리빙보이 인 뉴욕>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