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동 공공택지지구 지정 규탄대회 개최

주민, 토지주, 분당중앙교회 교인 등 참여…1만여명 서명추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25 [21:27]

분당 서현동 공공택지지구 지정 규탄대회 개최

주민, 토지주, 분당중앙교회 교인 등 참여…1만여명 서명추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10/25 [21:27]

   
▲ 참가자들은 ‘지역주민 동의 없는 지구지정 철회하라’ 등의 구호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다.
[분당신문]  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채관)는 10월 24일 서현동 229번지 앞에서 ‘분당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서현지구토지주협의(대책)추진위원, 서현동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주민, 분당중앙교회 교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구호제창, 경과보고, 연대사, 규탄사, 국토부장관에 보내는 탄원서 채택 등 순으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지역주민 동의 없는 지구지정 철회하라’ 등의 구호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다.

   
▲ 분당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규탄대회가 열렸다.
특히 대회에서는 국토부장관에게 보내는 탄원서를 채택했고, 탄원서와 함께 분당중앙교회 교인, 토지주, 분당주민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받은 ‘분당 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위한 연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데 이어, 탄원서를 국민권익위원장에게도 보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토지주와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개발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공영개발을 할 경우라도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기를 강력히 탄원한다”고 밝혔다.

분당 서현지구 비상대책위원회는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원에 대한 국토교통부(LH)의 공공주택지구지정에 대해 반발, 서현지구토지주협의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 교인, 서현동 아파트입주대표회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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