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함께 '신나는 환경방학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 한국잡월드에서 열리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보호자 1명 등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 직업체험(당일 2회)은 물론 진로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눈물’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연출한 문화방송(MBC)의 김진만 PD가 <다큐멘터리로 알아보는 환경 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대학생 기자단들이 '나의 선택, 환경전공'을 주제로 진학과 진로 상담 및 경험담을 이야기해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7월 10일까지 한국잡월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첨자 7월 12일 한국환경공단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통한 정부혁신의 하나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국민 중심의 서비스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