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의집,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 개최

경기민요반을 비롯해 23개 강좌 28개반 편성 운영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3:06]

성남문화의집,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 개최

경기민요반을 비롯해 23개 강좌 28개반 편성 운영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9/12/09 [13:06]
   
▲ 성남문화의집 2019년도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가 열렸다.

[분당신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위탁 성남문화의집(관장 윤종준)은 2019년도 성남문화의집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를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성남문화의집은 경기민요반을 비롯해 23개 강좌 28개반이 편성되어 운영 중이며, 수강생들은 그동안 수업을 들으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 클래식 기타반이 '초우', '만남'을 연주하고 있다.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는 동양화(초/중급), 사진교실, 서양화, 지승공예, 캘리그라피, 한문서예(오전/오후), 한지공예 9개 반의 작품전시가 있었으며, 3층 전시실 앞에서는 식탁위의 동의보감(한방차 시음), 캘리그라피(손거울) 2개 반의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이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경기민요(금강산 타령), 클래식기타(초우, 만남), 난타(북의 향연), 남도민요(춘향가 중 ‘니그른 내력’), 노래교실(언제벌써, 보약같은 친구), 성악교실(아름다운 내사랑, 어린시절), 우리춤체조(사랑무), 풍물(웃다리 사물놀이), 한국무용(소고춤) 9개 반의 발표회가 이뤄졌다. 

   
▲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는 동양화(초/중급), 사진교실, 서양화, 지승공예, 캘리그라피, 한문서예, 한지공예 9개 반의 작품전시도함께 했다.

성남문화의집에서는 2020년 1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2020년도 제1기 수강생 559명을 12월 16일부터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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