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사무국장의 장애인 사랑 빛났다

성남시장애인부모회 감사 자격…장애인복지증진 ‘성남시장 표창패’ 수상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20:45]

이군수 사무국장의 장애인 사랑 빛났다

성남시장애인부모회 감사 자격…장애인복지증진 ‘성남시장 표창패’ 수상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12/10 [20:45]
   
▲ 이군수 사무국장이 장현자 국장으로 부터 성남시장 표창패를 전달 받고 있다.

[분당신문] 김태년 국회의원 이군수(52) 사무국장이 성남시장애인부모회 감사 자격으로 성남시장애인연합회가 12월 10일 마련한 ‘2019년 성남시 장애인 송년행사’에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로 선정돼 성남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시장 표창패 수상과 함께 이군수 사무국장의 남다른 ‘장애인 사랑’과 ‘자원봉사 정신’이 알려지면서, “받을 사람이 받았다”라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가 유독 챙기는 ‘아픈 손가락’ 같은 단체가 있으니 그곳은 바로 성남시장애인부모회다.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 장애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의 모임이기에 애착이 갔고, 그런 인연 덕분에 2018년 3월 성남시장애인부모회 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되기도 했다.

장애인부모회 ‘감사’를 맡은 이후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365쉼터’ 개설에 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고, 장애인복지콜택시 증차,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부모회 기금마련 일일찻집 등 굵직한 장애인부모회 관련 행사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그가 나타나곤 했다.

또한, 장애인부모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김태년 국회의원과 김미연 사모, 수정구 출신 광역 기초의원들이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 관련 행사가 있을 때 빠짐없이 참석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올 1월에는 헤은학교 학부모들과 최만식 도의원 간담회를 주선했다.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특수교육지도교사 확대배치, 장애학생안전과 장애학생 대상 범죄사건 발생 등 많은 의견이 나왔다. 그 중에서 학부모들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제시했다.

   
▲ '2019년 성남시 장애인 송년행사'에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로 선정돼 성남시장 표창패를 받은 유공자들.

이때부터 이군수 사무국장이 발 벗고 나섰다. 김태년 국회의원과 최만식 도의원 등과 협심해 성남북초, 혜은학교 학부모회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희망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연장, 과속방지턱 설치 학교 앞 불법주정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성남시장애인부모회, 헤은학교 학부모를 통해 남한산성 로터리 부근 공중화장실에 장애인화장실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최만식 도의원에게 부탁해 남한산성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실태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그 결과, 남한산성관리센터로부터 장애인편의시설 개선과 장애인공중화장실 보수공사, 안전난간 설치 등의 개선책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군수 사무국장은 “김태년 국회의원의 사무국장이라는 공인으로써 상을 안받으려했는데, 다른 분도 아니라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추천으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시상식에 참여했고, 표창패를 받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오늘 상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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