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미래통합당의 성남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신청 현황을 살펴본 결과, 4개 선거구에서 모두 12명이 공천신청했다.
수정구는 장영하(62) 변호사, 전미숙(59)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 등 2명이 등록을 마쳤다. 중원구는 신상진(63) 현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단독으로 신쳥했다. ·
분당갑에는 윤종필(66) 의원이 공천신청 이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신청 대열에 빠졌으며, 박정오(63) 전 성남부시장, 방성환(53) 전 경기도의원, 유정(66) 전 국민신용정보 대표이사, 장석일(58) 의사 등 4명이다.
분당을에는 김민수(41) 전 자유한국당 분당을 당협위원장, 김순례(64)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동은(53) 전 국회 수석보좌관, 정철수(52) 현 에코비전21 편집인 등에 이어 2월 18일 추가 공모에서 바른미래당 출신 권은희(60) 전 19대 국회의원이 추가로 공천신청을 마쳐 모두 5명이 공천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