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 변경…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적극 노력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2:18]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 변경…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적극 노력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6/03 [12:18]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7차 시도대표회의 당시 박문석 회장이 명칭 개정을 제안하고 있는 모습이다.    

 

[분당신문] 경기도 14개 시‧군과 서울시, 인천시 등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이 5월 29일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8월까지 표지판 교체 및 정비 작업을 마치고 9월 1일부터는 변경된 노선명이 사용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경기도가 서울의 변두리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문석 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4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여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등 명칭 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문석 회장은 “수도권제1순환선으로의 명칭 변경이 경기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수도권 상생과 협력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