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소속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은옥)·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지난 6월 5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한마음봉사단(단장 김명철)과 청소년 복지 보호·활동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 속 청소년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자간 업무 협약에 따라 △대학생 멘토와 초중등 청소년 멘티의 멘토링 사업인 ‘통통(通通)한 만남’,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형극 ‘티키타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X 청년지도자 양성과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가 인적·물적 교류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가짐으로써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 속에서 어우러지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