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리치웨이, 야탑동 NBS 파트너스 집단 감염으로 이어져… 확진자 10명으로 늘어나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22:40]

관악구 리치웨이, 야탑동 NBS 파트너스 집단 감염으로 이어져… 확진자 10명으로 늘어나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6/09 [22:40]

▲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야탑동 소재 NBS파트너스 사무실 입구. 

[분당신문] 9일 오후 1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 또는 TOP모바일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나면서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3명(성남 1명, 타지역 2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에 5명(성남 3명, 타지역 2명)이 추가 발생한데 이어, 또 다시  강동구 여성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시 오포읍 60대 여성이 중원구 성남동 거주 60대와 더불어 NBS 파트너스를 방문했던 중원구 성남동 60대까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모두 10명(성남 6명, 타지역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 관련 확진자는 접촉자로 확인된 17명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차 감염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동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던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정구 수진2동 60대 여성도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관악구 60대 여성과 접촉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와 더불어 6일 용산구 70대 확진자와 접촉했던 수정구 위례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무증상이었으나 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송파구 위례동 거주하는 30대와 중원구 성남동 7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분당구 야탑동 한주빌딩 4층에 위치한 NBS 파트너스는 온라인을 통해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다단계 업체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 운영하는 TOP모바일의 경우 휴대폰 데이터 이용 가입자를 모집하는 다단계 업체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해당 사무실은 ‘당분간 휴업 한다’라는 안내문을 남긴 채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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