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74명째 …감염 경로 알 수 없는 깜깜이 전파로 6명 확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6/28 [15:41]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74명째 …감염 경로 알 수 없는 깜깜이 전파로 6명 확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6/28 [15:41]

▲ 28일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분당신문]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멈치 않고 연일 계속발생하고 있다. 특히,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166번째(여, 80) 확진자의 전파 속도가 무섭게 나타나고 있다.

 

접촉자 중 벌써 6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 당국은 이 여성에 대한 뚜렷한 감염경로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남 166번째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알수 없는 상태에서 18일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다음 날인 25일 함께 사는 아들(50)로 옮겨지면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파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26일에는 접촉했던 지인은 4명이 한꺼번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수정구 단대동(여,68), 수정구 단대동(여, 73), 중원구 금광2동(여, 80), 중원구 금광2동(여, 77) 등이다.

 

그리고, 오늘(28일)도 16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중원구 은행2동 현대아파트 거주하는 61세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가 추가 접촉자를 밝혀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23일 증상이 발현했지만, 27일 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66번째 확진자로 시작된 감염은 6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시가 공개한 166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16일부터 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23일까지 방문한 곳은 금광동 소재 채소가게 또는 의류매장, 단대동 소재 슈퍼마켓, 의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접촉자는 16일 택시 2명, 17일 채소가게 5명, 18일 금광동 소재 우리의원 3명, 20일 우리의원 1명, 21일 신광슈퍼 1명, 22일 신광슈퍼 1명 등 모두 13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에 대한 경로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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