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87명…홍천 캠핑 모임에서 이매동 부부와 접촉했던 위례동 모자 감염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2:33]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87명…홍천 캠핑 모임에서 이매동 부부와 접촉했던 위례동 모자 감염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7/30 [12:33]

▲ 보름여 동안 잠잠했던 성남지역 코로나19 전파가 다시 시작됐다.   

 

[분당신문]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 위례포레스트부영에 거주하는 40대 여성과 5살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자는 홍천 캠핑모임에서 분당구 이매동 럭키타운 30대 부부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매동 부부가 29일 확진 판정 받았고, 이들과 접촉했던 위례동 모자 역시 29일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지역은 29일과 30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그동안 잠잠했던 기록을 깨고 지역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1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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