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모니터링’…금광2동, 야탑3동, 태평1동 모니터링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2 [14:37]

성남시 ‘여성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모니터링’…금광2동, 야탑3동, 태평1동 모니터링

강성민 기자 | 입력 : 2020/08/02 [14:37]

[분당신문]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중원경찰서, 분당경찰서, 수정경찰서와 구별 1개소(금광2동, 야탑3동, 태평1동) 여성안심귀갓길 합동모니터링을 진행했다.

 

▲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여성안심귀갓길 합동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 CCTV, 보안등 등 안전인프라와 안전한 보행로, 여성안심귀갓길 인지가능 여부 등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을 결과는 여성안심귀갓길 안전강화를 위한 안심비추미(로고젝터), 솔라표지병 설치 등 안심인프라 추가 구축 등으로 여성의 불안 요인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성남시 최영숙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이 안전한 안심도시를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합동모니터링을 진행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성남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활기차게 주거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귀갓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보행로,보안등,CCTV,비상벨,여성안심귀갓길,서포터즈,여성친화도시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