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94명… 용인 대지고 학생 확진 판정

타지역 거주자가 성남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 확진자 77명에 달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4:52]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94명… 용인 대지고 학생 확진 판정

타지역 거주자가 성남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 확진자 77명에 달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8/11 [14:52]

 

▲ 성남시의회는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를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다.  

 

[분당신문] 용인 대지고 1학년 학생이 10일 성남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1일 오전 확진 판정(성남 194번째)을 받음에 따라 해당학교는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확진된 학생의 형(죽전고 3학년)도 자가격리상태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죽전고 역시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대진고 학생은 10일 검사 당시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방역당국은 담임교사를 포함해 원격수업 대상이었던 2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유형별 현황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지난 6일 광주시 태전동 30대 남성에 이어 5일만에 타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써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194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1명이다.
 
이처럼 타지역 거주자가 성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로 포함되는 경우가 8월 11일 현재 78명에 달하고 있으며, 반면에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확진자는 모두 198명이며, 그 중에서 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거주자는 72명이다.   


현재까지 성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94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성남시 양지동 은혜의강교회 관련 확진자가 가장 많은 78명이며, 이어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가 49명, 야탑동 NBS파트너스 관련 확진자가 27명으로 많았다. 특히, 성남지역은 해외 입국 관련 확진자가 58명에 이르고 있었으며, 주로 미국 26명, 유럽 14명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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