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성금 1천만원 성남시에 전달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6:35]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성금 1천만원 성남시에 전달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0/08/20 [16:35]

 

[분당신문]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의장 전왕표)가 20일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성금 1천만원을 성남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은수미 시장과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박인수 수석부의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소속 80개 노동조합의 자율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및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연이은 장마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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