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남이로운재단, 안나의 집 기부물품 전달·봉사활동 펼쳐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08 [09:40]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남이로운재단, 안나의 집 기부물품 전달·봉사활동 펼쳐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0/09/08 [09:40]

 

[분당신문]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정우)와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장건)은 지난 9월 4일 안나의 집 노숙인들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및 석식 도시락 조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월 29일부터 7월31일까지 3개월 간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재난지원금 기부ㆍ나눔 캠페인-슬기로운 기부생활’ 기금모금 종료 후 첫 번째 지원으로 진행됐다. 

 

‘안나의 집’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쌀 210kg과 재난지원금 카드 130만9천원,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면생리대 2박스를 지원했으며, 노숙인 530명을 위한 석식 도시락 조리 및 개별 포장해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남천우 실무위원장과 김미정 사무국장, 김새롬 간사가 참여했으며, 성남이로운재단에서는 윤석인 상임이사, 이용석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정우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잡힐줄 모르고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19시대가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넘어서 심리정서적 위축까지 불러오고 있는 현 시대에 이번 캠페인과 지원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성남시 차원에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원책을 강구하여 성남시민들이 더욱 단합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장건 이사장은 “슬기로운기부생활 캠페인이 시작될 때 물리적 거리두기가 마음의 거리두기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물리적 거리두기와 마음의 거리 좁히기 모두 어려워지고 있는 듯 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다시금 마음의 거리를 좁혀 사회적 관계 안에서 서로를 돌봐주는 성남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고 응답했다.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남이로운재단은 안나의 집 기부물품 전달식과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일상이 어려워진 성남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은 향후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각동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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