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09 [10:11]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0/09/09 [10:11]

▲ 성남시청 전경.  

 

[분당신문] 성남시는 학습 빅데이터를 생성해 기관의 학습정보와 시민의 학습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의 중간점검을 위해 용역 중간보고회를 오는 9월 1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시는 지난 5월 11일 착수보고회 시 논의된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마치고 진행상황을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은 평생학습 교육정보 통합 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실시간 학습 통계 추출, 교육 수요 파악, 학습이력과 수료증 발급 등 공공과 민간의 기관, 시민 누구나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어 9월 12일까지 1주간 연장됨에 따라,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변화하는 시대 대비를 위한 평생학습이 매우 중요하며 학습의 기회보장과 불균형 해소를 위해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며, “민·관의 다양한 학습자원을 총망라한 전국 최대규모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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