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1월 26일 신규 확진자 13명이다. 가정 공부방 관련 1명이 추가됐고,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파악중인 깜깜이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개인 공부방 관련 분당구(성남 606번째) 확진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분당구(성남 542번째)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명(성남 618, 619, 620, 631, 642번째)으로 늘었다.
또,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깜깜이 확진자 분당구(성남 626번째)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분당구(성남 644, 645, 649, 659번째) 4명이 26일 추가 확진됐다. 이들 4명 모두 가족이다.
수정구(성남 639번째)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판정 받은 수정구(성남 522, 527번째) 확진자와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성남 652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확진자 보호자로 성남시의료원에 동반입원한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수정구(성남 653번째) 확진자는 23일 학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성남 626번째) 확진자 접촉자이며, 수정구(성남 654번째) 확진자는 서대문구 230번째 확진자와 접촉후 확진됐으며, 이로 인해 가족 수정구(성남 655번째) 확진자도 접촉 후 감염됐다.
수정구(성남 656번째) 확진자는 13일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후 확진 판정을 받은 수정구(성남 530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월 27일 오전 10시 현재 어제(26일) 정자초 학생 1명 등 13명이 추가됐고, 오늘(27일) 오전 현재 5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56명으로 늘었으며, 또 1명이 추가 사망하면서 지역내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다.격리중인 환자도 148명이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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