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0일 0시 현재 성나밋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당신문] 12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며, 분당구 서현동 자동차 수입업체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22명(가족간 접촉 14명, 그 외 직장 및 지인 등 접촉 8명), 감염경로 파악중 5명 등으로 나타났다.
 
분당구 서현동 자동차 수입업체 관련 28일 3명에 이어 29일에도 역학조사에서 추가로 중원구(1125번째) 확진자의 가족 중원구(성남 1150번째)가 추가 감염됐고, 분당구(성남 1154번째)도 확진 판저을 받는 등 직원 및 가족 추가 전파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을 통해 가족, 직장동료 등과 접촉해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원구(성남 1149번째)는 26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1090번째) 확진자와 중원구 소재 회사의 직장동료다. 중원구(성남 1151번째)와 수정구((성남 1166번째)는 이천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당구(성남 1152, 1153번째)는 28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134, 113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분당구(성남 1155번째)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후 28일 감염된 분당구(성남 1141번째) 확진자와 지인관계다.

수정구(성남 1156, 1157번째)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수정구(성남 1158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수정구(성남 1159번째)는 지난 17일 서울시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된 수정구(성남 94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수정구(성남 1160, 1161번째)는 20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999번째)와 접촉 후 21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1015번째) 확진자와 동거인이다. 용인시(성남1162, 1164번째)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용인시(성남 1163번째)의 가족이다.

중원구(성남 1165번째)는 인천시 확진자와 직장(서울 송파구 소재) 동료이며,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분당구(성남 1168, 1169번째)는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성남 114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분당구(성남 1170, 1171, 1172번째)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채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성남 114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중원구(성남 1174, 1175번째)는 28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1148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중원구(성남 1176번째)는 28일 확진된 수원 736번째 확진자와 가족관계로 자택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정구(성남 1158번째), 수정구(성남 1167번째), 용인시(성남 1163번째), 용인시(성남 1173번째), 중원구(성남 1177번째) 등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다.
 
12월 30일 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0명이며, 현재까지 총 86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29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