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지난 13일 마음 따뜻한 후원자 메디원 의원 변재광 원장이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지부(회장 이필재)를 찾았다.
메디원의원 변재광 원장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꾸준히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지부를 통해 매월 쌀을 기부해 왔다. 현재까지 총 540명에게 나눠 주었다.
이 날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기부한 쌀(10kg) 180포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후원물품 나눔 행사가 마련된 날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필재 회장은 " 크신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주시는 메디원의원 변재광 원장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을위해 노력하는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지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15일에는 더 나눔 상생 협동조합 이재선 대표이사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지부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이미지 구축과 유대강화를 통해 행복한 사랑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더 나눔 상생 협동조합에서는 (주)육성에그리, (주)조은케어 두 기업의 도움을 받아 장애인단체가 있는 건물에 살균제가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역게이트와 화장실용 자동기립 보조장치 2대를 후원, 설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