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확진자, 모란시장내 상가 21명, BTJ 열방센터 43명, 중원구 공부방 14명
[분당신문] 1월 19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주말을 거치면서 또 다시 두자리 수 확진으로 변했다. 주로 집단감염으로 인한 증가세가 뚜렷해지면서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내 상가 관련 8명, BTJ 열방센터 관련 1명, 중원구 개인공부방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가족간 접촉 1), 감염경로 파악중 3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로는 앞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원구(성남 1468번째)의 가족 중원구(성남 1477, 1478번째)가 확진됐으며, 이어 수정구(성남 1481번째), 중원구(성남 1482번째)도 확진 판정 받았다. 그리고 15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1460번째)와 접촉 한 중원구(성남 1483, 1484번째)를 비롯해 중원구(성남 1486번째), 수정구(성남 1489번째)가 추가 확진 판정 받았다.
지난 13일 확진자가 발생한 중원구 공부방 관련 중원구(성남 1479번째)가 추가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는 중원구(성남 1480번째)는 17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1471번째) 확진자 가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중원구(성남 1485번째), 분당구(성남 1487, 1488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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