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중원구 공부방 ·확진자 접촉 등 20명 발생중원구 소재 공부방 관련 누적 확진자 15명으로 늘어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중원구 공부방 ·확진자 접촉 등 20명 발생중원구 소재 공부방 관련 누적 확진자 15명으로 늘어
[분당신문] 1월 20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발생했다. 감염 원인별로는 중원구 공부방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3명(가족간 접촉 11명, 직장 및 지인간 접촉 2명), 감염경로 파악중 6명이다.
그리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수정구(성남 1491번째), 수정구(성남 1497번째), 분당구(성남 1498번째), 중원구(성남 1501번째), 수정구(성남 1500번째), 중원구(성남 1510번째) 등은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중원구 성남동 소재 모란시장내 '모란종합시장' 임실댁, 형제상회, 3000원 짜장면집 '란이네' 등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현장에 검사소를 설치해 해당 상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미동 소재 참솔사우나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1월 12일부터 13일, 15일 3일 중 사우나 남탕 방문자는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1월 20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추가로 20명이 확인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천510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총 1천176명이 격리해제 퇴원했으며, 격리 입원 중인 환자는 313명이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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