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평균 14.2명 발생…깜깜이 확진자 23.8%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1/31 [14:10]

1월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평균 14.2명 발생…깜깜이 확진자 23.8%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1/31 [14:10]

- BTJ 열방센터 관련 종교시설 감염이 44명으로 가장 많아

- 모란종합시장내 집단 감염 25명, 중원구 소재 공부방 19명 순으로

 

▲ 1월 한 달 동안 발생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당신문] 1월 1일 0시 기준으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천216명을 기록했다. 이천시 소재 물류창고 관련 집단 감염이 주요 원인이었다. 이후 한 달여가 지난 1월 31일 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7명이 증가한 1천623명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14.2명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한 달 중 하루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날은 13일이다. 경북 상주시 소재 BTJ 열방센터 관련 수정구와 중원구 교회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지금까지 BTJ 열방센터 관련 지역내 확진자는 44명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날은 1일에는 이천시 물류센터 관련  20명이 발생했고, 4일은 용인 수지구 교회와 분당구 자동차 수입업체 확진자 발생 등으로 19명, 7일은 중원구 소재 고시원 확진자 발생하면서 20명, 8일은 중원구 부동산 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나오면서 18명을 기록했다.

 

이후 12일에는 모란종합시장 식당내 확진자 발생으로 18명, 13일은 BTJ열방센터 관련 하루 확진자 최고치인 26명이 나왔다. 이후 BTJ 열방센터 여파로 14일 17명, 15일 17명으로 계속 발생했고, 16일은 중원구 소재 공부방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19명을 기록했다. 20일에는 가족 지인 접촉 등 20명이 나오기도 했다.

 

1월 한 달 동안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주요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2일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모란종합시장내 식당에서 집단 확진이 발생하면서 인근 식당까지 확산돼 누적 확진자 25명을 기록했다.

 

16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중원구 소재 공부방 누적 확진자도 매번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19명을 기록했으며, 이천시 소재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0명이었다. 중원구 부동산 투자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도 7명, 분당구 자동차 수입업체 관련 7명, 용인 수지구 교회 관련 4명 등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한 달 간 발생한 427명의 확진자 대부분은 지인 또는 가족, 직장 동료 등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었으나, 여전히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102명) 23.8%로 많았고, 해외입국 확진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사망자는 9일과 22일에 한 명씩 추가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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