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지방정부 연대 통해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2050 탄소중립 목표선언’, ‘기후위기 촉구 결의안’ 성과 내와
[분당신문] 23일 한국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있는 수원 서둔동 소재 '더함파크'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클레이(ICLEI) 한국집행위원회 출범식에 이어 열린 2021년 제1차 한국 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의장으로 염태영 수원시장을 선임했다.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7인의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으로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부의장 겸임,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김홍장 당진시장(기후에너지), 허성무 창원시장(생물다양성), 서철모 화성시장(생태교통), 이정훈 강동구청장(도시농업), 그리고 박연희 한국사무소장 등이 선임됐다.
염태영 초대 의장은 "30년 가까이 이클레이 관련 활동에 참여했던 저로서는 매우 뜻깊고 감격스런 날이기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저를 포함해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에 선임된 7분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지역에서 터잡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서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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