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야탑동 임대아파트,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건축, 도배, 이미용 특기 사회봉사 대상자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14:18]

성남보호관찰소·야탑동 임대아파트,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건축, 도배, 이미용 특기 사회봉사 대상자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강성민 기자 | 입력 : 2021/02/24 [14:18]

▲ 성남보호관찰소는 야탑동 소재 임대아파트 4개 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신문]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국희)는 2월 23일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관내 임대아파트 4개 단지(목련1단지, 청솔6단지, 하얀6단지, 한솔7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보호관찰소는 독거노인 등 관내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도움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자들을 투입하고,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봉사자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간다.

 

특히 건축, 도배, 이미용 등 특기가 있는 사회봉사 대상자를 선별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해 연인원 3천96명의 사회봉사자르 ㄹ투입해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매년 성남과 광주지역에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각종 생활 환경개선 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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