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곤지암농협 협약 체결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7:04]

분당제생병원, 곤지암농협 협약 체결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3/08 [17:04]

▲ 분당제생병원과 광주 곤지암농협이 건강증징과 질병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신문] 분당제생병원(원장 정윤철)은 3월 8일 광주 곤지암농협과  이용 고객, 직원,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원 및 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교육, 예방접종 △안전사고 및 지역 재난 신속대응 △직원 및 조합원의 건강검진 등이다.

 

정윤철 병원장은 “분당제생병원은 지역 기관과 협약으로 여러 방면에서 서로 도울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곤지암농협의 조합원 건강에 성심을 다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내실 있는 병원으로서 조합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선택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곤지암농협 구규회 조합장은 “제생병원과 2018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의 건강과 일상생활의 복귀를 위해 제생병원의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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