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농협,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 선보여

'샵인샵' 형태로 금융업무와 함께 쌀, 정육 등 편의물품 구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20:26]

성남농협,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 선보여

'샵인샵' 형태로 금융업무와 함께 쌀, 정육 등 편의물품 구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3/24 [20:26]

 - 오픈기념, 오는 4월 2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달걀 1판 증정

 

▲ 성남농협 수내역지점이 '샵인샵' 형태의 '하나로 미니'로 재탄생했다.

 

[분당신문]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은 인근 금융기관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수내역점의 리뉴얼을 마치고 3월 23일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복합형’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에 개점한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하며 ‘샵인샵’ 형태로 금융업무와 함께 편의물품뿐만 아니라 쌀, 정육, 로컬푸드 등 다양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복합형으로 꾸몄다.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함으로써 금융업무와 동시에 물품구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는 편의점형 공간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내역지점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 오픈기념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달걀 1판(15구)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형복 조합장은 “기존공간을 알차게 꾸며낸 차별화된 영업형태로 ‘하나로마트 맞춤형 운영모델’을 선보였다”면서 “수익창출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 및 농협 본연의 업무인 경제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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