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위, 성남시의회 개원30주년 기념 정책토론

‘포스트코로나, 지방자치, ESG시대를 열다!’ 토론회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07:50]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위, 성남시의회 개원30주년 기념 정책토론

‘포스트코로나, 지방자치, ESG시대를 열다!’ 토론회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1/05/11 [07:50]

 

▲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식 부의장)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지방자치, ESG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주제발제는 전)연세대교수 이광춘 박사의 '증거기반의 ESG 전략'과 한국수자원공사 심과학 처장이  'K-water ESG 경영 사례 및 탄소중립 추진현황'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조정식 부의장을 비롯해 윤석인 성남지속협 공동회장, 이영범 건국대학교 행정학과교수, 손용식 성남시 정책기획과장,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환경공학박사 등이 나선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로 최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면서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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