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동 크란츠테크노 ‘닭 선보는 날’, 한방 삼계탕 드실래요!

20여년 농업법인 '백세장수본가'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05/29 [17:06]

성남 상대원동 크란츠테크노 ‘닭 선보는 날’, 한방 삼계탕 드실래요!

20여년 농업법인 '백세장수본가'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05/29 [17:06]

- 6월 1일부터 2주동안 한방삼계탕을 1천 원 할인된 5천900원에 판매

 

▲ 우리 국민의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한방삼계탕.

 

[분당신문] 코로나19의 기승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 가운데 어느새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는 바로 '삼계탕‘이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지만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더 어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글지글 끓는 삼계탕이 어떻게 한국인의 여름 보양식이다.

 

성남에서는 상대원동 크란츠테크노에 한방 삼계탕 전문점 ‘닭 선보는 날’이 생겨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대부분 삼계탕이 그렇듯 들어가는 한약재들의 효능을 생각해보면 왜 여름 보양식인가를 알 수가 있다.

 

계절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삼계탕, ‘닭 선보는 날’의 한방 삼계탕은 약초로 우려낸 육수에 인삼, 찹쌀, 황기, 대추, 마늘 등으로 속을 채운 닭을 오래 끓여낸다. 확실히 기운을 돋우는 ‘한방 삼계탕’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생겨서 손상된 기운을 보충해주고 또 찬 것을 많이 먹어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 '닭 선보는 날'에서 한방삼계탕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구나 더운 곳에서 일하지 않고 여름철에 에어컨 바람을 쐬며 앉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에게는 '한방 삼계탕'을 권한다. 또, 찬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많이 먹어 속이 차가워지며 나타나는 소화불량과 냉방병을 겪고 있다면 '한방 삼계탕'은 의미 있는 보양식이 될 수 있겠다. 

 

‘닭 선보는 날’의 한방 삼계탕은 순수 국산 진실된 재료를 가지고 진보된 기술로 남다른 삼계탕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20여년간 기술을 개발한 농업법인 ‘백세장수본가’가 정성을 담아 만들어 공급을 한다. 삼계탕 본연의 국물 맛을 잘 살려내고, 맛과 정성, 건강, 나아가 그 이상의 가치의 완성 증명해 보인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 '닭 선보는 날'의 한방삼계탕은 농업법인 ‘백세장수본가’에서 정성을 담아 공급 한다.

 

상호도 특별한 ‘닭 선보는 날’은 닭 요리 전문점답게 삼계탕 이외에도 후라이드, 옛날통닭, 치킨깐풍기, 닭갈비, 닭강정, 치킨탕수육까지 두루 취급하고 있으며 삼계탕도 들깨, 누룽지, 굴, 전복삼계탕으로 닭의 모든 것을 취급한다. 

 

‘닭 선보는 날’의 소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에게 한방삼계탕을 저렴하게 드실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체질과 건강을 잘 고려해 한방삼계탕을 드신다면  올 여름 거뜬하게 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한다. 

 

아울러, 소 사장은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6월에 코로나 펜터믹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시민을 위해 6월 1일부터 2주 한방삼계탕을 1천 원 할인된 5천900원으로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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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 2021/06/03 [16:34] 수정 | 삭제
  • https://www.instagram.com/p/CPpkg1GHyJx/?utm_medium=copy_link 삼계탕 중국유래 주장하는 집 안갑니다
  • 모모 2021/05/31 [09:14] 수정 | 삭제
  • 기대가 됩니다 한방삼계탕도 좋지만 분당도 일반적으로 수입고기의 성렁탕이 판을치고 수입도가니가 위주인 지금 선보는날의 한우설렁탕도 기대가 되네요 조만간 먹으러 갈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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