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비상대책위원회, 주거복지 안정화·지역균형발전 요구

LH 김현준 사장, 비대위 혁신 요구사항 적극 수용 답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31 [17:59]

LH 비상대책위원회, 주거복지 안정화·지역균형발전 요구

LH 김현준 사장, 비대위 혁신 요구사항 적극 수용 답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7/31 [17:59]

▲ 경기도 16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가 LH 김현준 사장을 만났다.

 

[분당신문] 경기도 16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오산시장 곽상욱, 평택시장 정장선)는 29일 기초자치단체와 LH 간 원활한 업무 추진 및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김현준 사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비대위에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사항에 대한 주요 요구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표하여 5명(△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인 김상호 하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LH 비대위는 △지속적인 협의 채널 구축 △지역환원 무상귀속 공공시설물 범위 확대 △상세하고 투명한 원가공개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시 지적사항 신속한 조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을 LH에 요구했다.

 

▲ 간담회에 앞서 비대위에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사항에 대한 주요 요구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곽상욱 공동위원장은 “11년간 시정을 펼치는 동안 LH와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으며 비대위의 주요 요구사항이 LH 혁신안에 잘 반영되기를 바라며, 내부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국민의 신뢰 회복과 주거복지 안정화,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LH 김현준 사장은 “앞으로 LH와 기초자치단체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발이익을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LH는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LH 비대위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찾아가 기초자치단체 LH 간 업무추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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