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 암환자 보호자들 위한 기부금 전달

“어머니가 투병하는 동안 환자 돌보는 가족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08/01 [20:27]

배우 고아성, 암환자 보호자들 위한 기부금 전달

“어머니가 투병하는 동안 환자 돌보는 가족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1/08/01 [20:27]

▲ 배우 고아성과 자매들이 암환자 보호자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분당신문] 배우 고아성과 자매들이 28일 성광의료재단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을 찾아 암환자 보호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고아성씨는 “어머니가 투병하는 동안 언니들과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암환자 보호자분들의 작은 쉼이 건강을 위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아성씨는 몇 차례 분당 차병원 사회사업팀을 방문해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의료 소모품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차병원은 이번 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고아성씨와 자매들의 뜻에 따라 ‘암환자 보호자의 숨 고르기 간병지원사업’을 만들었다.

 

이번 기부금은 그 일환으로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를 직접 돌보는 저소득 가정의 간병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회복지교육, 심리사회적상담, 치료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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