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분당구에 김치 500박스 기탁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9/18 [10:31]

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분당구에 김치 500박스 기탁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1/09/18 [10:31]

▲ 추석 명절을 맞이해 현대건설기계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500박스를 분당구에 기탁했다.

 

[분당신문]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 임직원 일동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김장김치 10kg 50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9월 16일 분당구에 기탁했다. 

  

현대건설기계는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종합건설기계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시작된 1% 나눔재단에 참여해 전 직원 중 28%의 임직원이 나눔을 위한 마음을 보태고 있으며, 주변에 있는 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고혜경 분당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귀한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나눔의 손길이 매우 큰 희망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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