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주식회사 트윈으로부터 이동형 음압기 10대 기증받아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 41기 원우들도 함께 참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22:51]

분당제생병원, 주식회사 트윈으로부터 이동형 음압기 10대 기증받아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 41기 원우들도 함께 참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11/23 [22:51]

▲ 기증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정윤철병원장, 서광수 트윈 대표, 최주영 공공정책대학원장.

 

[분당신문]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윤철)은 23일 주식회사 트윈으로부터 6천만 원 상당의 의료용 이동형 음압기 1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트윈은 2014년 설립된 장애인 기업으로 친환경 의료용 음압 장비를 직접 제조하고 마스크, 보호복 등을 판매하는 회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의료 관련 업체이다. 특히, 이번에 기증한 제품의 경우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KC인증 음압 의료기기로 병원, 학교, 어린이집, 중증 장애인 시설 등에 많이 설치되고 있다. 

 

트윈 서광수 대표는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 중에 분당제생병원이 코로나 중등증치료병원이란 것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됐다"며 "병원의 감염 예방에 많이 도움이 되길 41기 원우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 41기원우들과 함께하고 있다.

 

공공정책대학원 최주영 원장은 "기부에 참여하는 좋은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고 병원 발전에 대진대학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으며,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양 기관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정윤철 병원장도 "의료계가 정부 지원도 일부 받고 있지만 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많으며, 끝없이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면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신 대학 관계자와 트윈 서광수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장비를 잘 활용하여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윤철 병원장과 공공정책대학원 최주영 원장과 서광수 트윈 대표(최고경영자 과정 41기 회장)와 41기 원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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