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여행객의 쉼터, 기흥호수 'THE VIEW 17' …런치·브런치 세트 선보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07:34]

수다쟁이 여행객의 쉼터, 기흥호수 'THE VIEW 17' …런치·브런치 세트 선보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2/06/15 [07:34]

▲ 기흥호수 조정경기장 앞에 위치한 더뷰17 전경.

 

[분당신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야외를 찾기도 하지만, 요즘은 브런치와 런치 세트를 찾아 떠나는 '수다쟁이 여행'이 새로운 묘미로 떠오르고 있다. 

 

'수다쟁이 여행'은 바쁜 아침 일과를 마치고, 오전 11시부터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4시까지 즐기는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는 짧은 여행을 일컫는 말이다.

 

▲ 그릴에 구운 소고기와 각종 버섯, 부드러운 크림 소스를 가미한 '비프 크림스파게티'

 

▲ 점심메뉴로 각광을 받고있는 철판 함박 스테이크.

 

그래서 호수 또는 공원, 등산로 입구 인근 맛집들이 이런 여행객들을 위한 메뉴를 속속 내놓고 있다. 더구나 아지트 느낌을 듬뿍 담기 위해 산 속 뷰를 간직하거나, 호수 또는 강가를 끼고 있다면 가격이 부담스럽더라도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수다쟁이 여행'의 대표적인 명소로 기흥호수 인근의 'THE VIEW 17(더뷰17)'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분당에서 잠시나마 떠나는 기분도 만끽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껏 떠들 수 있어 비밀 아지트로는 최고 평점을 받고 있다. 

 

▲ 수제로 만든 리코타 치즈에 상큼한 유자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 발사믹 소스에 찍어 먹는 식전 빵과 스프가 먼저 나온다.

 

분위기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앤틱하면서도 넓은 홀 덕분에 아늑한 공간이 돋보이는 2층이지만, 3층으로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런치 이후 커피 타임을 좀 더 높은 곳에서 시원한 풍경을 보면 시원하게 펼쳐진 기흥호수 일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간단한 산책도 덤으로 즐겨도 된다. 기흥호수 주변에 데크를 설치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길게 걸을 수 있고, 잠시 주변을 둘러 봐도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시원함을 만끽 할수 있는 이 곳만의 장점이다.     

 

▲ 더뷰17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준비한 메뉴는 다양하다.

 

이런 수다쟁이 여행객의 입맛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더뷰17'에서는 '더뷰 런치 세트'를 선보였다. 파스타 세트는 스프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뽀모도로(토마토), 까르보나라(크림), 알리오올리오(오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파스타 세트(2만2천원)과 런치 스테이크 세트는 수제돈까스(1만6천원), 철판 함박스테이크(2만원), 철판 안심스테이크(3만원)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 3층 카페로 연결되는 계단이 앤티크하다.

 

중앙계단을 타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면 커피 한잔과 즐기는 브런치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가지 그릴 파니니(1만2천원), 불고기 파니니(1만3천원), 호기 샌드위치(1만2천원), 야심차게 준비한 더뷰브런치(1만5천원)와 더뷰치즈버거(1만3천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30년 경력의 더뷰17 최문식 총지배인은 "규모뿐만 아니라 기흥호수 주변 분위기 또한 분당과 용인 인근에서 최고의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면서 "언제든지 찾아 오시면 색다른 서비스와 더뷰17의 야심찬 메뉴로 맛과 편안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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