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각 시의원, ‘성남 스마트 에너지 시티 액션 포럼’ 개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1/22 [05:46]

박종각 시의원, ‘성남 스마트 에너지 시티 액션 포럼’ 개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3/01/22 [05:46]

- 지자체 스마트 에너지 탄소중립시티 기반 구축을 위해 관련부서 및 전문가들과 패널토론 진행

▲ ‘성남 스마트 에너지 시티 액션 포럼’을 개최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종각 부위원장은 18일 성남시의 탄소중립 및 스마트 에너지시티로 가기 위한 ‘성남 스마트 에너지 시티 액션 포럼’을 개최했다.

 

진행된 포럼에서는 이성진 성남시 기후에너지과장의 ‘성남시 시정 및 탄소 중립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사)스마트에너지협회 박지식 회장이 ‘도시 관점에서의 에너지 데이터 모델 및 스마트 에너지 시티 데이터 모델과 표준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헤리트 한미숙 대표가 ‘지자체 스마트 에너지 탄소중립시티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 및 도시 관점에서의 에너지 관리 및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김의경(인천대학교) 교수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과 지자체 역할‘에 대한 조언을 맡았다. 

 

이날 포럼을 개최한 박종각 부위원장은 “성남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2018년 대비 2030년에는 40%의 탄소 감축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남시는 탄소중립을 위하여 건축·에너지, 수송, 교통, 폐기물, 탄소흡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시민들의 협조 또한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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