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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만의 귀환, 서울로 돌아온 션윈 공연(4월15일,16일 상명아트센타 계당홀 상명대학교내)
 작성자 : 구도중생  2013-04-15 22:59:01   조회: 1732   
4년만의 귀환, 서울로 돌아온 션윈 공연







중국 5000년 전통문화의 정수를 담아낸 공연으로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공연이 드디어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4월 15~16일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총 3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은 한국의 중심으로 언제나 격렬한 세계사적 변화에 직면해 왔고, 수백 년 역사 속에 휘황한 문화를 다져온 전통문화 도시로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풍부한 알레고리로 상징된다.



그 서울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이 열린다는 것은 그래서 무척 뜻깊다. 한국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통문화의 영향을 받아 왔다. 한국의 전통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유교나 불교는 모두 중국을 통해서 수입된 것이고 그 밖의 정치제도나 문물제도,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서 중국문화의 영향은 지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바라보면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한국에는 한국만의 특색이 있는 것이다. 한국문화와 중국문화의 차이를 논하는 것은 굉장히 광범위한 주제다.



광범위한 주제지만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중국문화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훌륭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국과 이웃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싫건 좋건 중국과 매우 밀접한 관계 속에서 함께 해야 할 운명에 놓여 있기에 진정한 중국에 대해, 그 전통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지금 세상이 빨리 돌아가고 문화 또한 엄청난 속도와 규모로 변화하고 있지만 몇천 년의 긴 세월 속에서 전해져 온 보이지 않는 문화의 힘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오랜 세월 전해져 온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중국, 나아가 미래까지도 바로 보고, 이해하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션윈 공연을 봐야 한다.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연이 바로 ‘션윈’이기 때문이다. 그 공연이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션윈예술단은 60여 년 공산치하에서 잃어버린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 미국의 화인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탄생했다. 한국의 공연 마니아들에게 ‘션윈(神韻)’의 이름은 아직 낯설 수도 있다. 그러나 북미를 중심으로 한 서양에서 션윈은 이미 가장 정통(正統)적이며 아름다운 공연예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작년 2012년 시즌에는 세계적인 공연계 불황에도 세계 3대 극장 중 하나인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David H. Koch Theater)에서 열린 5회 공연이 전부 매진돼 공연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션윈 공연의 무엇이 그토록 사람을 감동시키고, 매료시키는 것일까? 그 세계적인 센세이션은 어떤 힘에서 나오는 것일까?



천상의 아름다움 ‘션윈’



고대 로마 철학자 플로티누스(Plotinus)는 “진선미(眞善美)는 신(神)으로 귀결되며, 신은 미의 근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신들이 사는 천상의 아름다움이 인간세계에 펼쳐진다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션윈의 특별함은 바로 여기 있다. 현대에 이르러 신에 대한 표현은 예술의 영역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 ‘감성의 방종’이 예술의 주가 되었으며, 어둡고 추상적인 표현, 독특한 작품을 좋은 것이라 여겨 미 자체가 왜곡되고 있다. 이러한 현대예술의 조류와 달리 션윈 공연은 천상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표현하는 신성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션윈 공연을 처음 마주한 관객들은 정교한 무용, 동서양 악기를 결합한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의상, 놀라운 무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공연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중국 전통문화라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다. 그 바다에서 뽑아낸 전통문화의 정수가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재현된 공연이 바로 션윈이다.



천인합일(天人合一), 경천지명(敬天知命), 인과응보 및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과 같은 전통적 덕목들이 작품 속에서 생생한 모습으로 살아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儒), 불(佛), 도(道) 사상에서 유래한 이 가치관이 바로 중국 전통문화의 핵심이다.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작곡가이자 전 스웨덴 음악가협회 앤더스 존슨 회장은 션윈 공연을 “꿈을 꾸는 것처럼 아름다운 공연, 완벽한 공연”이라 함축했다.



아울러 “득특한 음색과 다양한 음악, 변화와 빠른 전개가 펼쳐지는 무대를 보며 단 1초도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드몬트에서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치는 수자 보우스필드는 “사람을 사로잡는 음악과 여러 가지 도약 동작이 함께 조화를 이뤘고, 무대마다 여러 가지 내포들이 있었다”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공연이며 정말 미묘한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2008년 이후 4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션윈 공연!’ 지금까지 경험했던 모든 공연의 상식을 깨고 있는 최고의 공연이 한국의 심장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은 무척 설레는 일이다. 아울러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담아낸 공연 스케일과 중국의 왕조, 신화 속 이야기를 전하는 디테일한 무대는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기대하시라!




* 션윈은 신운의 중국식 발음. 그래서 션윈공연을 신운공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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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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