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는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신청을 받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 및 안전에 대한 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제’신청을 7월말까지 받아 심의회를 거쳐 9월경 우수업소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최근 3년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2개 업소에 대해서는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2년간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되는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