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 문인화 전시회

삼성동 대웅 아트 스페이스…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08:45]

이시형 박사, 문인화 전시회

삼성동 대웅 아트 스페이스…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5/15 [08:45]

   
▲ 이시형 박사의 문인화.
[분당신문]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 아트 스페이스에서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의 문인화 전시회가 진행된다.

문인화란 그림을 직업으로 그리지 않는 순수한 문인이 그린 그림으로 왕실의 귀족이나 사대부, 또는 벼슬을 하지 않는 선비들이 그리는 그림을 포괄적으로 뜻하며, 대부분 먹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그린 후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이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이시형 박사는 문인화첩 '여든 소년 山(산)이 되다'를 출시한바 있으며. 문인화는 치유 예술이라 하며, 힐링아트’라고 말한다. 이시형 박사는 “김양수 화백의 지도를 받으면서 산, 바위, 나무를 그리고 몇 자 써넣으며 문인화를 그렸다. 어느덧 그리다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되어 속이 후련함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문인화 전시회는 대웅그룹과 힐리언스가 후원하는 행사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세로토닌 문화원을 통해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583-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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