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수건’으로 화제

‘오스카 드 라 렌타’ 대상 수상 디자이너가 제작한 명품 수건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5/29 [11:46]

‘프로듀사’ ‘아이유 수건’으로 화제

‘오스카 드 라 렌타’ 대상 수상 디자이너가 제작한 명품 수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5/29 [11:46]

[분당신문] 리틀스칸디(회사명 아이베코)가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화제다.

리틀스칸디는 ‘오스카 드 라 렌타’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이너가 손수 제작하고 있는 토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2014년 브랜드 출시 직후 엄마들 사이에서 ‘아기 명품 수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현재는 카테고리로 확장해 젊은 여성들에게도 패션 아이템과 여행 필수품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틀스칸디의 제품은 프로듀사 4회 에필로그에서 신디(아이유 분)가 손거울을 닦으며 백승찬(김수현 분)을 보고 미소짓는 장면에 등장했다. 회사 측은 방송 직후 여성 커뮤니티들 중심으로 방송 장면 캡쳐 이미지와 함께 ‘아이유 수건’으로 별칭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리틀스칸디의 김수연 홍보실장은 “그 동안 해외 유명 인사들이 제품을 소개한 적은 많았으나, 국내 지상파 방송에서 인기 연예인과 제품이 함께 등장한 적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정성을 다 해 제작해 ‘아이유 수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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