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시민의 출입이 잦은 곳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
공사는 앞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시민들의 시설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메르스 바로알기'및 감염예방 행동수칙 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메르스 관련 포스터 게시와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예방 대 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또 ▲고객 및 직원용 위생용품(손세정제, 일회용마스크 등) 비치 ▲공사 주관 다중집중행사의 연기 또는 취소 ▲시설물 대관행사 제한 등 메르스 확산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별도로 공사는 메르스 위기관리위원회 자체 구성, 이를 통해 방재용 물품확보 및 보고체계 정비, 비상연락망 점검 등 만에 하나 발생할 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