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원회, 보라매병원 벤치마킹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7/02 [12:08]

문화복지위원회, 보라매병원 벤치마킹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7/02 [12:08]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서울 보라매병원을 찾았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지관근)에서는 6월 30일 서울대학교병원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을 찾아 윤강섭 병원장 등을 만나 시립의료원 운영방식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1955년 구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출발한 보라매병원은 1987년 서울특별시가 서울대학교병원에게 위탁,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관근 위원장을 비롯해 노환인 간사, 정종삼, 김해숙, 강상태, 최승희, 이제영, 박도진, 안광환 의원 등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30여년 의료원 운영 노하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복지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성남시립의료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성남시립의료원이 시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모범적인 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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