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 임국빈 서장(좌측)이 위례119안전센터 양인규 소방장(우측)에게 시상하고 있다. |
양인규 소방장은 2004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수많은 구조‧구급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봉사해 왔으며,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하트세이버’2회 수상한 경력이 있다.
특히,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의 급격한 발생으로 관내 메르스 의심환자를 10차례 이송하였으며, 양성환자 판정을 받은 경기도 구리시 소재 병원 입원자들을 안전하게 격리병원에 이송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