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죽전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 17일 오픈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7/12 [21:31]

용인 남죽전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 17일 오픈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7/12 [21:31]

- 용인 기흥구에 희귀한 중소형아파트 전용 63㎡, 69㎡, 72㎡ 공급
- 남죽전에 위치 죽전, 분당 10분 생활권으로 30~40대 실수요자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쇄도

   
▲ 용인 남죽전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가 7월 1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제이더블유컴퍼니)
[분당신문] 용인 남죽전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가 오는 1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사전 방문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3인 가족 증가와 전세가격이 치솟으면서 평수를 줄여 내 집 장만을 하려는 수요와 임대수요가 많아지며, 이에 따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함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1순위 마감과 완판이 속출하고 있다.

7 일 부동산114는 올 상반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민영주택 96개 단지 주택형별 1순위 청약 경쟁률로 살펴본 결과 상위 10개 모두 전용85㎡ 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은행에서 발표한 지난 5월 아파트 매매 상승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형(전용40~62.8㎡ 미만) 매매가격 상승률이 0.50%에 달한 반면 중대형(전용95.9~135㎡ 미만)은 0.28%, 대형(전용135㎡ 이상)은 0.19% 오르는데 그쳤다.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이처럼 뜨거운 열기를 띄는 것은 30~40대의 실수요자로 부동산이 개편되고 전세값이 치솟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평면기술 발달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용인은 젊은 주택 구매 가능 수요층인 30~40대 연령 비중이 높게 분포되었으며 기흥구는 수지구, 처인구에 비해 2배 가량이 분포되어 있어 전세대가 20평형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남죽전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는 7월 1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사전 방문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남죽전 신원아침도시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지하2층, 지상 12~18층 3개동, 180세대로 전용면적 63㎡, 69㎡, 72㎡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었다.

‘남죽전 신원아침도시’는 중소형 아파트이니만큼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일조량, 조망권이 우수하며 법화산 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아파트 입구를 나와 바로 동백 죽전간 도로를 이용하여 우로는 죽전, 분당권 생활이 10분안에 가능하고 좌로는 동백, 전면으로는 구성 생활권이 모두 10분안에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지하철 오리역과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남과 광화문까지 논스톱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의 쾌적성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남죽전 마북 신원 아침도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추가적으로 인근 2km 내 위치한 마북 테크노밸리(2016년 말 준공예정)가 1차적으로 1천여명의 일자리 공급을 확정하였으며, 기존 운영 중인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KCC중앙 연구소, LIG넥스원 등 약 1만 여명의 근무자들이 주변 중소형 주거지를 찾고 있어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주변 대형 아파트들이 줄지어 미분양 사태를 겪고 있는데 반해 20평형대의 중소형 아파트는 오히려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며 물건 자체를 구하기 힘든 희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원 아침도시 분양팀 이정우 과장은 “남죽전 신원아침도시의 투자 가치는 ‘태전 힐스테이트, 태전 아이파크, 태전 이편한세상, 기흥 지웰 푸르지오, 역북 지웰 푸르지오, 기흥역 더샵’ 보다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내세운 만큼 분양 희망자의 자금 운용에도 플러스 효과가 될 것”이라 전했다.

분양 문의 : 031-711-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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