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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광고와 실제 모양이 왜 다를까?이미지보다 작은 크기, 적은 양의 채소, 성의없는 모양, 얇은 패티 등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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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9  0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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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소비자시민모임은 미국내 조사에서 가장 낮게 평가받은 '서브웨이'를 포함함해 총 4개 패스트푸드 업체를 대상으로 메뉴판 이미지 사진과 실제 제품 사진을 비교한 결과, 공식적인 제품 사진과 비슷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시모는 지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소비자 505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메뉴판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실제 제품에 대해  48.7%가 만족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실제 제품과 이미지 사진과 차이가 없다는 경우는 고작 3.6%에 불과했으며, 대부분(96.4%) 차이가 있다고 대답했다.

   
▲ 서브웨이,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패스트푸드 이미지와 실제 모양의 차이.(자료제공: 소비자시민모임)
이런 차이의 가장 큰 원인(중복응답)으로 소비자는 이미지보다 작은 크기(62.6%)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적은 양의 채소가 48.5%, 성의없는 모양 44.4%, 얇은 고기 패티 39.4% 순 으로 집계됐다.
 
이런 원인에 대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패스트푸드 업체의 먹음직스런 제품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은 요리사가 아니라 촬영을 위해 음식을 멋지게 보이도록 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였다"며 "요리사들은 먹을수 있도록 음식을 디자인 하지만,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노출하고 팔기 위해 디자인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 업체는 서울 시내에 위치한 서브웨이,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이며, 6월 한달간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의 이미지아 실제 상품과의 차이를 조사했다. 조사 제품은 각 업체의 대표 메뉴인 맥도날드의 '빅맥', KFC '징거버거', 롯데리아 '랏츠버거', 서브웨이 '클럽샌드위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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