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의 독도수비대 탐험활동

성남시와 강원도 정선군 청소년 함께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8/14 [14:01]

50인의 독도수비대 탐험활동

성남시와 강원도 정선군 청소년 함께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5/08/14 [14:01]

   
▲ 성남시와 정선군 청소년 50명이 독도수비대 체험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성남시와 정선군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50인의 독도수비대 탐험활동'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독도일원에서 진행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마련한 '50인의 독도수비대 탐험활동'은 성남시 청소년 20명과 강원도 정선군 청소년 30명이 함께,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사랑의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도경비대에 직접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고, ‘독도는 우리 땅’을 함께 합창했다. 독도탐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독도에 도착하는 순간 가슴 벅찬 환희와 함께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에 대한 경외심과 나라사랑에 대한 감동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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