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와 정선군 청소년 50명이 독도수비대 체험을 진행했다.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마련한 '50인의 독도수비대 탐험활동'은 성남시 청소년 20명과 강원도 정선군 청소년 30명이 함께,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사랑의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도경비대에 직접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고, ‘독도는 우리 땅’을 함께 합창했다. 독도탐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독도에 도착하는 순간 가슴 벅찬 환희와 함께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에 대한 경외심과 나라사랑에 대한 감동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