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유를 외치다”

남한강 일대 및 전국 탐험활동 떠났던 청소년 야탑역 집결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8/17 [12:51]

“청소년, 자유를 외치다”

남한강 일대 및 전국 탐험활동 떠났던 청소년 야탑역 집결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8/17 [12:51]

   
▲ 야탑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시청 앞까지 태극기를 들고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15일 오후 1시부터 야탑역 및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청소년이 자유를 외치다, 만세’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12일 출발, 15일까지 3박4일 동안 남한강 일대 150km 종주 및 전국 탐험활동을 떠났던 청소년들이 힘든 여정을 마치고 야탑역 광장에 집결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소년들은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시청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고, 시청 앞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체험 및 캠페인,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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