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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름다운 음악회’발달장애 클라리넷 ‘드림위즈 앙상블’ 출연… 가수 헤이니 협연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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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7  1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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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오는 22일 ‘2015 아름다운 음악회’를 개최한다.
[분당신문]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마련한 ‘2015 아름다운 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제48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날 무대는 발달장애 클라리넷 ‘드림위드 앙상블’과 2급 발달 장애인 ‘테너 윤용준’, ‘아이돌 가수 헤이니’ 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선사한다.

1부에는 성남청소년오케스라가 ‘베토벤 심포니 7번’ 전 악장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가 ‘마탄의 사수’ 서곡, 대한민국 음악 콩쿠르 성악부분 최우수상(세계예능교류협회)수상자 총신대 교회음악과(성악전공) 3학년 재학 중인 2급 발달 장애인 테너 윤용준이 ‘아름다운 그대 모습’, ‘뱃노래’를 열창한다.

이어 발달장애 클라리넷 연주가들이 모인 ‘드림위드앙상블’이 포 시즌 중 ‘가을’,  베토벤 심포니 9번 중 ‘합창’, ‘사운드 어브 뮤직’을 연주하며, 아이돌 가수 헤이니가 ‘내 맘이’, ‘인연’을 노래하고, 마지막 무대로 성남청소년오케스라가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주한다.

지난 1998년 창단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하모니카 전제덕, 플룻 김우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등 장애자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올해로 10년간 개최해 왔다.

박용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인격 창조, 올바른 청소년 문화 육성을 목적으로 1998년에 성남시 최초의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출발했으며, 그동안 민간단체로 재정, 행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남문화예술제’, ‘성남대합창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경기도 순회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130여 차례의 연주회를 가졌다.  문의: 010-3996-6148, 010-6214-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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