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바우처 활성화 방안 모색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9/10 [22:14]

성남시의회, 바우처 활성화 방안 모색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9/10 [22:14]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성남시 바우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지관근)는 10일 오전 성남시 지역사회서비스사업(바우처) 관계자와 함께 ‘바우처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바우처 사업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아동 등에게 사회복지서비스,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국비·시비 지원을 통해 민간에서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한 의원들은 바우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함께한 집행부 관계자에게 바우처 사업 홍보방안, 동 주민센터 담당자 교육 확대와 더불어 바우처 제공 기간 확대, 신청절차 간소화 등 제도 개선을 상급부서에 건의할 것도 주문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지관근 위원장, 노환인 간사, 정종삼, 김해숙, 강상태, 최승희, 이제영, 박도진, 안광환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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