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4동, 따뜻한 추석명절 기탁 줄이어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9/17 [08:20]

태평4동, 따뜻한 추석명절 기탁 줄이어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5/09/17 [08:20]

[분당신문]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저소득층 등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써달라고 태평제일교회(담임목사 성도경)와 범일운수(대표 유기동) 등에서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5일 전달식에서는 태평4동주민센터 임종호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히디"고 인사했다. 

태평제일교회와 범일운수에서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이 되면 성금이나 백미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광성교회 쌀 20Kg(4포), 성남열린푸드마켓 4만원 상당의 생필품 50박스, 유진기업의 성남사랑상품권 30만원 기탁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도 훈훈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성금과 쌀 등을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과 4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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