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인의 골프축제’ 2015 프레지던츠컵의 개막이 다가오며 골프계는 물론 스포츠분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골프 시타장비가 설치되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엿새간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는 대회 코스의 시타를 위한 스크린골프 장비 설치가 확정됐는데, 한국의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명승골프(http://msgolf.kr)가 유일한 업체로 선정됐다.
▲ 명승골프 MS9에 '2015 프레지던츠컵' 스크린골프 시타장이 설치된다. |
명승골프 MS9제품은 그래픽과 물리엔진, 구질 분석센서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근래 출시한 신모델로, 단순 3D 그래픽을 뛰어넘은 Full HD Real 3D(1920 x 1080) 그래픽과 경사각(업&다운)과 원근감으로 현실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실제 골프장에 가상골프장치인 스크린골프가 설치되어 쉽게 비교될 수 있지만, 업체 측은 고객들의 솔직한 평가에 큰 자신감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하루 2만5000명 이상의 갤러리가 찾아 대회기간 동안 약 10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전 세계에 TV로 중계되는 만큼, 명승골프 MS9은 금번 대회 참여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명승골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시를 위한 공사만 준비하는 것이 아닌, 최적의 시타를 위한 준비를 함께 하고 있다. 이곳을 찾은 갤러리와 선수들이 시타를 할 때 현실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업그레이드하여 최적화 점검을 주로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2개의 홀만 선정했는데 프레지던츠컵 대회 중 승부를 결정할 곳으로 예상되는 13홀(par3)과 14홀(par4)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여 시타를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명승골프는 창조기술과 국내기술을 인정받은 벤처기업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의 타석용 골프연습장비로 더욱 유명하다. ‘필드를 보라, 백년을 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품의 성능과 멀리를 내다보는 경영방침을 이어오고 있다. MS9 등 명승골프 기기에 대한 문의는 전화 1588-4109로 하면 된다.